미필? 어맛 굉장한 분의 자제거나 상당한 재력을 가졌구나

예전에야 군가산점이나 여러 취급 좋아서라도 현역 갈만했지만 지금은 가봤자 군캉스소리나 듣는데ㅋㅋㅋㅋ

군대 들어갈때 내가 했던 생각은
생존을 위해서는 뭐든 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죽을수도 있다 는 생각뿐이었음
적군이랑 싸우는 것도 아니고 같은 부대생활하는 부대원들끼리만 있는데도 그런 생각을 해야했던 이유는
형이 예전에 있었던 포항 해병대에서 일어난 부대 총기난사 폭파 사건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함.

어찌됐건 총기, 화약과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위계질서의 강제로 각종 부조리가 일어나는 곳이다 보니 말이지..

요즘 현역판정율이 99퍼센튼가? 진짜 하자잇거나 뭐 잇어야 빠질수잇음..

시체가 아니면 1급인 자랑스러운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