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방이 지금까지 했던 모바일 게임중 몇 안되는 2년 넘은 게임이라 생각함 

보통 무슨 게임이든 2년쯤 되면 질리거나 애정이 식어서 그만두는 것 같음

그 애정이 식는게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데 어떤 느낌이나면

같은 맵을 여러번 도는게 어느 순간 지겨워 진다 라고 느낄때나 신캐가 나와도 시큰둥해지는 시점인 것 같음

다른 게임들도 그렇지만 어느 시점에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 같음 


 보통 게임을 하면 여러겜을 안함 하나만 하고 그걸 계속 밀고 감 지겨울때까지

아직은 명방이 지겹다 그런건 아닌데 조금 허무한 감정도 느껴짐 


 명방하면서 처음으로 커뮤니티 가입해서 글도 써보고 뭐도 해보는 것 같음 

아카 라이브가 첫 커뮤니티가 될 줄은 몰랐음 


명방 힘든 시기에 재미있게 한 것 같음 그래서 좀 애정이 가는 것도 같고 


 다른 얘기인데 물건이나 뭐든 애정이 생기면 계속 그거만 하거나 씀  

핸드폰: 대충 스마트폰 나오고 나서 10년째 같은 폰으로 썼음 고장도 없고 잘 쓰다가 결국 교체한게

더이상 플레이 스토어에서 뭘 받아도 호환이 안되서 결국 바꿈 


명방도 오래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