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가 스토리에 나옴"

진짜 이거만큼 스토리가 재밌어지는게 없음. 본인은 개인적으로 항상 주인공이 다 휘두르고 다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적절히 등장인물이랑 조화를 이루는 건 문제가 없다고 봄. 


 근데 이때까지 메인 스토리랑 여러 초반 스토리들은 우리가 아직 보지못하고 애정을 가지지 못한 캐릭터들만 주로 내보내고 그에 대한 스토리만을 다루면서 독타라는 몰입할 수 있는 캐릭터를 배제 시켜버려서 몰입이 안됬고, 그래서 전부 스토리들을 스킵한것도 있는것같음. 스토리에 독타가 가끔 나오지 않냐고도 하는데 그냥 들러리 수준이라서 별로였다고 생각함. 앞에 의견들은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고 모두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 생각함.


하지만 점점 이벤트랑 메인 나오면서 독타랑 스토리를 유기적으로 이어줘서 몰입도 높아지고 정말 재밌어진것같음. 정말 몰입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덩 난.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해묘는?


"갓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