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라보스잡는데 내릴때되서 한손에 폰이랑 가방이랑 같이 들고 다른 손으로 손잡이 잡고 내리려고 가는데


가방을 꽉잡는다는게 어떻게 볼륨을 키웠고

하필 그때 스테이지 클리어가 됐고

하필 메이가 대사쳐서


메이가 존나크게

"용의자들을 연행하는 것이다~" 거림


황급히 폰 잠궈서

"와캇따노다 지분데 야루노다~" 는 막았는데


버스에는 사람이 가득차있었고

옆에 아주머니가 놀라서 쳐다보더라


황급히 내렸다ㅠ


스샷은 급히 볼륨다운과 잠금버튼 누르다가 그때찍힌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