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로 하여금 끊임없이 고민을 하게 만듦 



장진주에 에단 쓰이는거 보고 느낌 비록 육성은 필요 없었지만 계속 유저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만듦 


과연 내가 이 기믹을 푸는데 있어서 딜찍이나 무지성 배치 재배치로 깨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을 


이번에도 타수 기믹인데 뱅가드나 가드 줄 세워도 몸 비틀면 깰 수 있긴 함 


근데 그럴 필요가 없이 몸통 하나 컷 낼 스펙만 되면 그 다음은 에단이 팽이 한 번 돌리면 전부 도륙낸단 말이지 


사실 본인쟝이 뉴비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유저들한테 하나의 길만 있다는게 아님을 오픈 이후로 계속 인식시켜왔다는게 참 보고 있으면 바람직하다 생각이 듦 


그런 방식도 잘못하면 게임사가 답을 정해놓고 유저가 따르지 않으면 불이익이 생기는데 그게 아닌, 선택은 너희가 해라 다만 쉬운 길은 있다라는 식으로 우회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