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임 동기들하고 생활관 휴게실에서 다같이 손리세 돌렸던 기억이 난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같이 리세를 돌렸던 그림쟁이 선임이 있었는데

그 새끼가 친구창 스윽 훑으면서 본인한테 없는 단서가 나한테 박혀있다?

그럼 바로 내 생활관 찾아봐서 내 눈앞에서 단서 뺐어갔음. 씨불놈


물론 같이 족구도 많이 하고 냉동도 같이 많이 먹어서 지금도 형동생 연락하면서 지냄. 


나이도 어린게 건방지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