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더


이겜 메타를 저지=시간끄는거로 만들었으면 순수 탱킹은 범용성이 너무 떨어지니 유틸성이나 딜링에 중점 둔 디펜더를 내줄만도 한데 혼, 사리아 빼고 그런게 너무 없는듯, 그러다보니 범용성이 너무 없음. 5성에서 이것저것 실험하는데 6성으로 나오면 범용성 좀 있게 나왔으면 좋겠음. 이격 가비알이 디펜더로 내놨으면 딱 맞았을텐데 이건 또 가드로 내서 매우 실망함


캐스터


해묘는 마딜=사기라는 이상한 환상이 있는거같음. 스나이퍼, 가드와 함께 주요 딜링을 담당해야할 직군인데 에이야가 컨셉 다먹어버려서인지 맨날 이상한거만 내는 듯. 그냥 컨셉 좀 겹치더라도 안정적으로 좋은 애들좀 내놨으면 좋겠음 이번 골든 글로우처럼


보안 파견에서 물딜을 죽여버리겠다는 식으로 낸거같던데 이런 억지 환경 조성말고 컨셉 복붙하더라도 슈바르츠 마딜, 수챈 마딜 이런거 내면 되잖아? 왜 수챈같은 물리 광술은 공속만 봐도 2.3이고 광술은 2.9인데? 좀 이해가 안감



스페셜리스트도 범용성 빵점인 애들만 있는게 좀 난감하긴 한데 이건 특수 직군이니까 뭐 그려려니 함.

어차피 가챠겜 특성상 인플레나 직군 역할 쌈싸먹는건 언젠가 일어나는 일이니까 적폐를 줄거면 골고루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수챈같은 애들은 딜도 하면서 서포팅도 하고, 마운틴같은 애들도 탱도 하면서 딜도 하는데 디펜더같은 직군도 탱도 하면서 딜하는 애들 많이 내놔도 별 상관없지 않을까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