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참고했는데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느낌으로 반영했음

이동도시는 철도가 아니라 바퀴나 무한궤도로 자체추진임

육지 메꿔야할곳 있었는데 빼먹었농

상관 안하는데 퀄리티만 좋게 써오쇼

그리고 빅토리아는 로딩 화면에서 아주 당당하게 대륙 정중앙의 꿀땅을 죄다 처먹었다고 서술되어있기도 하고

기후쪽 설정만 파보긴 했는데 바다가 있다고 국력을  못쓴다는건 말이 안됨. 당장 독일 제외한 서유럽 강대국들은 해양으로 군사력을 투사(크림전쟁,태평양전쟁 등)했던 전적이 있고 우리나라만 해도 해양 세력에게 국권침탈까지 당했음. 다만 현실에서는 지정학적 이유로 대륙 대 해양 구도가 나타나긴 했지만 오히려 강대국 사이에 둘러싸인 섬이여야 군사력 투사가 제한적이기에 독자 세력을 유지하기 쉬울거라 판단해서 대륙에서 멀리 떨어진 섬으로 선택했음. 우르수스-염은 수정해야할 부분이 맞긴 한데 당장 러일전쟁만 놓고 봐도 러시아(세력권)땅에 일본군이 상륙하는 양상으로 벌어졌던 터라 말이 안되는건 아니라고 판단해서 저렇게 구현했음. 사실 제일 큰 문제가 해류에 따른 기후 형성하고 해사인데 대륙 위치하고 실제 모티브가 된 국가나 npc 의복이 죄다 이질적이라 해류로 어떻게든 끼워맞쭸는데 일단 아직도 경계선 바깥이 육지인지 바다인지 돌인지 모르는 상황이라 나중에 설정 업뎃되면 새로 만들거나 고칠 예정임. 그리고 해사 관련한거는 자료를 좀 더 찾아보던지 해야할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