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은 무적이다

상향 소식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위기가 있었을 때마다
능지가 부족할 때마다
제 의지가 꺾일 때마다

오퍼창 한곳에서
묵묵히 기다리고계시던 모스티마님
제가 무너질 때 쯤
편성창에 그 모습을 드러내시어
빛을 보여주시니

적들이 갈라지고
3별클의 기적을 보여주시며

배치하기 편하라고 코스트를 낮춰주시는
모스티마님의 자애에 감격하였으니

어찌 찬양하지 아니하겠습니까
ㅡ모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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