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의 만류를 받아들이고 보카디(해사)와 싸우느냐,

석판을 따라 해사들의 혈족이 되느냐 분기점인듯






보카디 스킨은 해사들을 받아들인후 테라가 멸망하고 나아가 우주까지 침식하는 세계선
(하늘에서 폐허가 된 테라를 바라봄)

이 반대편은 해사들로부터 테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세계선
(살아남아 테라의 땅에서 별을 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