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을 생각해보면 포도상구균이라는 세균이 있는데 1940년대에 페니실린이 나올당시에는 페니실린에게 수도 없이 갈려나갔지만 현재는 20퍼센트 이하로 밖에 효과를 못 미침 


또한 그 이후에 2세대 3세대 항생제인 메티실린 반코마이신같은 더 강력한 항생제들이 나왔지만, 항생제에 내성이 극도로 발달한 세균들이 등장하기 시작함. 


다만 이렇게 항생제 내성이 발달한 애들은 건강한 사람 몸에 들어왔을때에는 면역세포들에게 별 힘을 못 쓰고 얻어 맞거나 전염력이 극도로 낮음 


간추려 설명 하자면 등가교환임 면역력에 테크를 찍어서 치사율이나 전염률이 낮아지거나 아니면 전염력과 인체에 끼치는 해악을 높게찍었다가 그대로 최첨단 항생제 한테 얻어터지거나 말이야.




그래서 어비셜이 칼로만 시테러를 회로뜨는거고 결국에는 칼로만 뜨는걸로도 한계가 오겠지, 아무리 어비셜 초인적인 대시테러 군인이지만 말이야, 일단 한 가지 무기만 집중적으로 사용하다가 그 무기에 완전히 적응 하면 다른 무기로 바꿔서 전혀 적응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에 무기로 시테러를 조지는거고 그 과정을 반복해서 시테러를 계속 박멸하다 보면 희망이 있지 않을까?


두 줄 요약

시테러가 한 가지 무기에 적응 했으면 다른 무기로 바꿔서 쉬지 말고 맴매해서 씨를 말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