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인더더스트에 나오는 켈시랑 엘리엇 얘기만 들어보면 패신저가 켈시한테 맹목적인 믿음 가지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로도스로 오더니 독타 라인으로 순식간에 갈아타버림


자기 입으로 자기는 켈시편이 아니라 독타편이라고 옹호하고 역으로 켈시를 의심하는 듯한 말이나 꺼내는거 보면


패신저를 그렇게까지 만든 독타의 매력이 거의 정신지배 수준인걸 알 수 있음 어쩌면 아미야가 진짜 로도스 전체를 정신지배하는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