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끝나고 버스정거장 가는데 설문조사같은거 하는것 같은 양복입으신 두명의 사람이 잠깐 이거 좀 들어볼 수 있냐고 하는거임
여기서 대충 도를 아십니까 느낌이 딱 왔음

이사람들은 뉴스로만 들어봤는데 어떤이야기를 할까 들어봤는데
일반 교회가 아니라 바로 그쪽 사람들인
하나님의교회라네?

바로 머리 잠그고
아 네네 아 끄덕끄덕 아 그렇군요 매크로 켰다ㅋㅋㅋ
몇분 이야기하던데 마지막즈음엔
이런 올바른 내용을 전도하는 교회는 자기들 교회밖에 없으니 이쪽으로 관심 있으면 오라던데... 

집근처 교회 가끔 가는데 그쪽 장로분중 한분이  미쳐서 기존 멀쩡한분들 선동으로 끌어내린다고 하던것때문인가 사이비놈들 더 눈꼴시려움

그쪽 선동질하는 분들 하위 세력 잠깐 마주쳤는데
탈룰라와 리유니온 느낌이더라
가만히 계시는 분들한테 갈!!!! 날리고 주먹 헛스윙 하시던데 웃참하느라 힘들었다

퉁퉁이 아주머니 한분이 나한테 와서 저쪽이 무조건 잘못이라고 뭐라뭐라 해서 상냥하게 논파 시켜드렸더니 도망가더라 무논리면 함부로 덤치지 말던가...
왜 현실엔 로도스가 없는것이지?
로도스가 이동도시로 사이비나 이런사람들 싹 밀어버리면 속 ㅈㄴ 시원할듯

청년부 목사님 넘어짐 당해서 팔 골절에 약한 뇌진탕으로 입원이라던데
요즘은 사상 조금만 잘못되어도 크게엇나가는 시대라 그런가 무섭네

근데 사이비놈들 왜 아직도 멀쩡하누???
세뇌는 처벌 안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