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랑 한 침대에 눕고 차가운 등을 쓸어내리고 싶다

그리고 미즈키를 꼬옥 껴안고 시원함을 만끽하고 싶다

포옹으로 미즈키의 몸이 따뜻해질 쯤 잠에 들고 싶다

방금 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