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몸이 아프니까 3일 내내 머리가 어지럽고
기분이 붕 뜨고 몸의 제어가 잘 안되고
몸이 뜨거워지고 걸을때마다 휘청거리는게
딱 살짝 과하게 취한상태같음:;,

연휴라고 병원도 안하고...누워도 앉아도 서있어도 어지럽고 뭘하던 머리가 지잉 울려서 정말 취한거 같네....
술값 아끼고 취하기 ㅆㅅㅌㅊ:;

게다가 걸을때마다 신경을 집중하지않으면 넘어지니까 한걸음 한걸음에도 집중해야되서 재밌기까지:;

오감도 얘민해져서 누구 걷는소리도 다 들리고
피부 털 곤두선것도 느껴지고 몸에 부드러운 천이 쓸려도 아프네...

후...니들은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