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엔은 자신이 자아를 잃고 다시 쉐이로 합쳐질 운명인것을 알기에 너무 두려워했다 그러다 그녀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로도스 아일랜드로 가서 독타라는 자에게 부탁을했다 제발 자신을 도와달라고 자아를 잃고 자기 자신이 이 세상에 존제할수있게 해달라고 독타는 그런 그녀를 보며 자신이 가능한만큼 도와주겠다 말했고 그녀는 안심하고 로도스 아일랜드에 몸을 맡겼다
그러나 뭐가 문제였을가 운명을 바꿀수있는 방법을 찾을수없었기 때문이였을까? 아니면 실패한 자신의 모습이 자꾸만 생각나서였을까? 그녀는 점점더 불안해 하였고 점점 자신이 존재하였단것을 남기는거에 집착을하게되었다
동생과 언니가 시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것 처럼 점점 여러 물건을 만들었고 그거로는 사라지지않던 불안감은 더욱더 니엔을 집착하게 만들었고 그 집착은 점점 니엔을 옭아매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독타는 니엔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니엔은 독타에게 자신의 걱정을 하나 둘 풀어냈다
독타는 언제나 당당하던 니엔의 풀이죽은 모습을보며 슬퍼하였고 그런 니엔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그 어떤 사람들도 니엔을 기억못해도 자신은 기억하겠다고 세상이 더나아가 세계가 니엔을 기억하지못하여도 자신이 죽을때까지 기억하겠다고 니엔에게 말을하였고 그 말을 들은 니엔은 독타에게 점점 집착을하게되었다

라는 만화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