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그 시절 근본의 종결이다


2뱅+2탱+2근+2스나+2술사+1젤+1힐



장문주의)

다 앉았으면 지금부터 이 할배가 그때 그시절 개쩌는 근본을 얘기해주마



지금이야 시즈 그런거 누가 키우냐고 하지 라떼는 말이야
시즈 텍사스 지마 뽑으면 선봉 종결이었어요

텍사스 지마 둘 다 써도 되고 시즈 있으면 텍 지마 둘 중에 먼저 뜨는거 같이 데려가면 됐단다



호시구마는 그때도 댄스론 심하긴했는데 키울놈들은 키웠고

키우기 싫은 놈들은 쿠오라 키웠었지만

저때도 사리아 못뽑은 없찐들은 울면서 굼 썼단다



라플... 하아... 니들이 6성으로 대체불가 못하는 5성이 뭔지 궁금하면

고개를 들어 오픈시절 라플을 보려무나... 아무도 안믿겠지만

그때의 라플 위상은 유일신 은재랑 비비는 탈5성 명예6성이자 침묵의 신이었단



그리고 오픈 당시 갤에 악질맘 2종류가 있었는데

하나는 청독맘이요 또 하나는 백금맘이라 불리니
허구한날 갤에 심심하면 상대방 내려치기랑 지새끼 올려치기로 분탕질하거나
갤이 심심할때 지 한몸을 불태워 따뜻하게 해주던 밉지만 고마운 놈들이었단다


당시 대세는 저점이 높은 청독맘이 우세했는데

나중에 연구되서 백금도 풀육성하면 개쩌는 고점이 높은 스나로 판명되서
청독vs백금 결말은 꼴리는거 키워라로 결론났지만

그때는 이미 제국 드론 나와서 심심하면 엑시아 댄스론 돌때라 청독맘 백금맘 둘 다 멸종했단다



그리고 엑은에천 4천왕 이라던데 할배는 왜 불감자 1렙이냐고 묻지말거라

리세마라로도 천화 못뽑아서 기타노 키웠는데 에이야 픽업때 귀신같이 3장 뜨더구나

에이야 픽업 한시즌 밀려서 미래시도 터지고 갤이 불탄건 덤이었는데 얼마나 불탔냐면

당시 고객문의로 에이야 픽업 할 생각은 있냐고 항의하던 놈도 있었어요



젤리야 리세마라로 뽑으면 념글티켓이었지만 2정하면 토템국밥이어서 애매하게 남은 빈자리에 딱 좋았단다

프틸은 SP주유하는 사기재능덕에 팅게 샤이닝 제치고 고정이었어요



후우 말 많이해서 힘든데 마지막으로 체강가드 스카디는 왜 없냐고 묻지말거라

저때는 산갈좌 출시한 첫이벤이 나오지도 않은 아주 멀고먼 옛날옛적 얘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