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 9차 협약가챠(★☆☆)

★☆☆  11월 말 9차 협약가챠: 슼, 켈시, 엑시아, 마운틴 - 3개의 적폐와 1개의 쓰레기 였었는데 스카디가 모듈과 이격중복으로 사람노릇 하면서 협약 가챠치고 괜찮은 편이다. 다만 별을 줄인 이유는 생각보가 스카디는 기대이하고 최근 추세에 엑시아와 켈시가 성능에 비해 자주 쓰이는 픽은 아니란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이건 오퍼풀이 충분한 할배들 기준이고 뉴비들 입장에선 켈시든 엑시아든 뉴절먹이고 실제 성능은 좋으니 해볼만 함. 물론 이중 가장 성능픽인 마운틴의 경우 3월에 정가 예정도 되어 있어 걸러도 무관하다. 이후 수비알까지 뽑을게 없긴 하니 수첸의 유무에 따라 각자 판단해서 하면 될듯. 

(공략팀 추천도 및 실사용률: 모듈 있는 스카디 A 9%, 켈시 S- 14%, 엑시아 S- 11%, 마운틴 S- 50%)

*** 협약가챠는 특정 오퍼를 목표로 가지고 하기보단 6성 몇개만 보겠다 하고 들어가는걸 추천.. 참고로 협약가챠는 픽뚫이 없다.

12월말 에벤홀츠(★☆☆)

★☆☆: 12월 중순 에벤홀츠 단독픽업 - 에벤홀츠는 미스틱 캐스터로 아이리스, 인디고의 6성 버전임. 수면과의 시너지도 좋고 일단 데미지가 쎔. 근데 에반홀츠의 진가는 on/off 컨트롤을 빡세게 해줬을때 들어난다. 미스틱 캐스터의 특징인 차징 메커니즘과 3스의 on/off 메커니즘이 맞물려 독타 컨트롤에 따라 성능이 좌우 되는듯 함. 물론 무지성 on으로 써도 그럭저럭 성능은 보여주긴 함. 아마 자세한건 한섭에 나올때쯤 많은 짤이 돌아다닐듯. 아무튼 미스틱 캐스터의 단점인 타게팅 조절 불가능이라는 가장 큰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서 나왔기 때문에 평가가 준수한 편이나 에이야-핑댕이 같은 국밥 케스터는 아님. 물론 추후에 사용법이 나오면서 실제 써본 유저들은 생각보다 성능픽이다라는 평을 하고 있고 실사용률도 인기에 비해선 높은 편임. 문제는 이 뒤에 성능캐들이 연이어 출시를 기다리고 있고 뉴비들에겐 추천되지도 않고 이 앞에 있을 협약 가챠가 더 추천되는지라 인기는 떨어질수 밖에 없어보임.

(공략팀 추천도 및 실사용율: 능지x B+ // 능지o A- 10%)

 정가: 12월23일 블레미샤인(☆☆☆)

재능이 한달 반 뒤에 정가로 나올 머드락 파츠로 쓸만하긴 한데 자체 성능 자체는 걍 그저그렇다. 킹쁘긴 해서 노티 여유가 있으면 사고 아님 말고 하면 될듯.

(공략팀 추천도 및 실사용률: B 2%)

1월중순 수비알(★★★) 파죰카(★★★) 칸타빌레(★★★) + 수첸(★★★★★)

★★★: 2023년 1월중순 이격 가비알(한정), 적금 이중픽업 - "거를 타선이 없다" 수비알은 창니어 이후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정픽이고 천장엔 수첸이 걸려 있어서 그동안 명붕이들이 모은 원기옥을 뿜어낼 가챠가 왔다. 

 가비알 더 인비시블: 수비알은 한마디로 물량전에 특화된 가드의 탈을 쓴 딜 쎈 디펜더다. 저지수를 보고 디펜더로 나왔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지만 딜을 보면 얘가 왜 가드인지 알수 있다. 블레이즈와 포지션이 겹치지만 수비알은 블레이즈 2스 같은 무한지속 스킬은 없어서 국밥력은 부족하나 순간 광역폭딜과 스킬 켰을때 미친 탱킹력과 받는 힐량 증가 재능으로 메딕을 끼고 하는 물량전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지금 짱섭에 있는 상시모드 중 하나인 보전파견의 물량전에서 맹 활약을 하고 있다. 이팩트와 일러 때문에 저평가 받는 느낌이 있지만 실사용률도 엄청 높고 록라픽에서도 가드중에 탑3안에 들정도로 범용성 성능 모두 갖춘 성능캐다.

(추천도 및 실사용률: S- 55%)

 파죰카: 로리콘 홍설은 슈바르츠와 유사한 스나이퍼이지만 타자기를 소환할수 있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슈바르츠와 비교되는 이유는 똑같이 방관능력을 가지고 있고 스킬을 켰을때 중장상대로도 폭딜을 넣을수 있기 때문이다. 차이점은 역시나 타자기인데 타자기는 언덕 배치만 가능한 타일이 있으면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여 자유도가 높고 거기다 슈바르츠의 1자 공격과 달리 3스를 켰을땐 에이야와 동일한 사거리를 가지기 때문에 쓰기 편한점도 있다. 이 때문에 단순 슈바르츠처럼 특별한 상황에서만 쓰이는게 아니라 범용적으로 쓰여서 이젠 수첸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스나이퍼가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평가가 올라간 오퍼

 (추천도 및 실사용률: A+ 42%)

 칸타빌레(5성): 5성짜리는 말이 길어질가봐 잘 언급 안하는데 얜 해야할거 같음. 새로운 직군의 뱅가드인데 쾌부 뱅가드로 성능이 미쳤음. 머틀보다도 시작 코스트 충전량이 높은데다 전투력은 레드급에 위장까지 가지고 있어서 이미 협약과 록라에서 맹활약 중이고 기존의 백+깃뱅의 메타에 당당히 동등한 옵션으로 자리 잡음. 

(공략팀 추천도: A+)

 첸 더 훌롱데이(★★★★★): 300천장에 수첸이 인질로 잡혀있는 가챠이기에 더욱 풍성하다. 만약 자신이 수첸이 없다면 지금부터 자기의 합성옥수를 계산해서 이때 무조건 천장을 치는 준비를 하는걸 추천한다. 수첸이 왜 공략팀한테도 수르트와 함께 유이한 SSS를 받았는지는 수첸이 없더라도 많이들 빌려써봐서 알것이다. 수첸이 없다면 엥간하면 천장을 처서 먹는걸 추천한다

** 뒤에 무에나가 출시되서 수첸이 없다면 굉장히 부담스러운 시기가 맞지만 일단 수첸이 없고 천장칠수 있는 돌을 모았다면 수첸은 먹고가는걸 추천한다. 탕진하더라도 이 시기에 무에나 출시까지 한달이 있고 여름기념 사료가 좀 나오기 때문에 비틱을 살짝만 해도 무에나를 뽑을수 있다.

 정가: 2월3일 머드락(★★★)

큰거 왔다. 설령 노티가 없더라도 수비알&홍설 가챠와 시기가 겹치므로 노티는 바로 수급이 될것이다.

(공략팀 추천도: S 32%)  

2월초 도로시(☆☆☆)

☆☆☆: 2023년 2월 초 도로시 단독 픽업 - 어제 신캐가 나왔고 그 이름은 도로시이며 로빈, 프로스트 같은 함정술사다. 첫 6성 함정술사지만 아무리 좋게 봐줘도 결국 직군 태생을 뛰어넘지는 못했다는 평.. 로빈과 프로스트의 단점이였던 광역딜은 3스로 해결되었고 2스는 6초 속박이라는 괜찮은 CC를 가졌지만 거기까지다. 결국 타일이 있어야 하고 지속적인 코스트를 소모해야 한다는 함정술사의 한계를 뛰어넘지는 못하고 짱섭에서도 최근 나온 오퍼들 중에 보유률 꼴찌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픽업이 끝났다. 앞에는 역대급 한정가챠에 뒤에는 역대급 인권캐중 하나인 무에나가 걸려 있어서 대부분 거를듯.. 보유율은 42%로 뒤에서 2번째

(추천도 및 실사용률: B+ 2%)

 2월말 10차 협약가챠(☆☆☆)

☆☆☆ 2023년 2월 말 12차 협약 가챠 - 백파를 인질로 두고 참 애매한 애들을 껴놨다. 실패한 컨샙의 카넬리안.. 링 나오고 떡락해버린 마젤란.. 록라에선 제법 쓸만 한 캐스터지만 그마저도 핑댕이에 밀린 패신져까지.. 이때 쯤 되면 백파 정가도 한번 더 칠 가능성이 크고 안치더라도 걍 앞에서 6성 선택권으로 바꿔먹자. 바로 뒤에 무에나도 뽑아야 하고 뉴비라면 11지 3중 가챠가 훨씬 더 매력적이니 여기에 돌 버리지 말자

3월중순 무에나(★★★★★)

★★★★★ 3월 중순 무에나 단독픽업: "무에나에게서 은재 처음 써봤을때 감정을 느꼈다." 진은참에 이어 진금참이 왔다. 항상 은재와 비교되는데 은재와 비교해서 설명해보자. 은재에 비해 장점은 딜(10만딜)이 좀 더 쎄고 스킬 회전률이 빠르며 코스트가 좀 더 싸고 더 딴딴하며 스킬 발동시엔 3저지다. 단점은 해방자라 스킬 발동을 안할땐 가만히 서서 0저지로 바뀌고 신문만 처 보느라 아무것도 안한다. 그리고 범위가 은재보다 양쪽 측면이 한칸씩 좁다. 재능도 차이점도 있고 사실 진금참 진은참을 제외하면 둘은 전혀 다른 오퍼다. 하지만 이 모든 설명을 뒤로하더라도 그냥 진금참이 존나 쎄서 모든 컨텐츠에서 최고의 오퍼로 평가되고 있다. 지표상으로도 백파, 수첸, 수르트를 뛰어넘는 최고의 실사용률을 자랑중.. 기존 SSS급들보다도 많이 쓰이는데 안뽑아??? 수비알 가챠 사이에 도로시 텀이 생기면서 뽑는데 부담이 덜 해졌다. (공략팀 추천도 및 실사용율: S+ 89%)

 정가: 3월17일 마운틴(★★★)

수비알, 홍설, 무에나, 수첸 뽑느라 노티 많잖아.. 바로 지르셈. 퍼리라고 거르면 개후회한다

(공략팀 추천도: S- 50%)

 4월초 11지 3중 가챠(★☆☆)

★☆☆~★★★ 4월초 3중 가챠: 이 3중 가챠는 협약 가챠와 동일하게 픽뚫이 없이 6성은 혼, 사일라흐, 머드락 셋만 나온다. 셋다 성능캐라 꽝이 없이 좋은 가챠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머드락의 정가가 지나간지 얼마 안됐고 수비알(수첸)~무에나로 탈탈탈 끌어다 쓴 직후일거라 여유가 없다. 거기에 뒤에 나올 특사스와 판사님이 또 씹성능캐들로 나와서 역대급 다중가챠지만 시기가 아쉽다.

(공략팀 추천도: 혼 A+, 사일라흐 A, 머드락 S)

*** 이 가챠도 협약 가챠와 동일하게 픽뚫이 발생하지 않는다.

4월말 스테인리스(☆☆☆) 

☆☆☆ 4월말 스테인리스 단일픽업: 명챈에선 나온지도 모르는 애들이 많은 스뎅이다. 서포터면서 스페셜리스트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특정 오퍼에게 버프를 주는데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서포터 오퍼들이 그렇듯이 보카디 수준의 범용성이 아니면 결국 뒷전으로 밀리기 마련인데 스뎅이는 범용성과 거리가 멀어 예능픽으로 취급받는 분위기다. 버프의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버프를 줄 오퍼 근처에 소환물을 2개나 같이 깔아야되서 배치와 코스트의 제약이 크다는게 큰 단점이다. 공략팀이 그나마 실전가능성이 있다는 2스를 활용하기위해 1정 1렙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제안했지만 결국 예능픽으로 평가받는중.. 거기다 앞뒤로 너무 쟁쟁한 성능캐와 한정캐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보유율이 40%로 역대 최저 보유율이다.

(공략팀 추천도: B? 5%)

5월중순 특사스(★★★★★) 페난스(★★☆) 

★★★ 5월중순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한정) 페난스(통상) 이중가챠: 해묘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고성능캐가 계속 출시되고 있다. 판사님 역시 성능캐라 둘다 버릴것 없는 가챠다.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일명 특사스.. 별 5개를 난발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무에나에 이어 얘도 기존 백파 수첸 수르트와 견줄 미친성능이라 어쩔수 없다. EX와 협약이 지나면서 특사스의 평가는 더더더더더 올라갔다. 간략하게 얘기하면 주력스킬인 2스가 3600 DPS로 에이야 3스보다 쎈데 여기에 마저깍 30%가 달려 있다. 거기다 3스는 데미지가 총 24000으로 팬텀의 분신을 합친 데미지 보다도 우월한데 거기다 마딜이다. 근데 이런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애가 재배치시간 18초에 코스트는 10밖에 안되는 쾌부 스페셜리스트다. 무에나는 기존 은재랑 비교라도 해줬지만 특사스는 팬텀과 비교도 안된다는게 공략팀의 평가.. 

(추천도 및 실사용률: SS? 80%)

 페난스: 첫날 평가만해도 스작도 안했는데 패틀딱을 솔킬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머드락급이 아니냐는 평가가 있었지만 단점이 들어난 지금은 그정돈 아니고 그냥 준수한 디펜더라는 평가다. 물론 쉴드가 주력이고 힐을 못받는건 동일하지만 머드락과 용도는 전혀 다르다. 일단 쉴드의 개념이 무적이 아니라 체력을 더해주는 개념이라 머드락처럼 한방이 쎈 적을 상대하는것보단 공속이 빠른 적을 상대하는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머드락처럼 무한적으로 쉴드가 생성되는게 아니라 적을 죽이지 않으면 20sp 마다 스킬을 써서 쉴드를 충전하는 형식이라 머드락과 쓰는 방법이 다르고 결국 범용성은 머드락보다 떨어진다는것이 결론... 좋은 픽은 맞지만 무조건 뽑고 가야되는 픽은 아니다.

(추천도 및 실사용률: A+? 5%)

*** 천장엔 창니어, 보카디, W, 로즈몬티스가 기다리고 있다. 창니어는 실사용률 73%인 국밥픽이라 가져가면 좋고 만약 우인호때 보카디를 못먹는다면 여기서 노려볼수있다.

*** 이번 6성 선택권은 혼까지다

 6월초 11차 협약가챠(☆☆☆)

☆☆☆ 6월초 11차 협약가챠: 이 지옥같은 가챠 일정에 이런 협약가챠는 그냥 넘어가는게 맞다. 핑냥이 하나가 인질로 잡혀 있긴 한데 서버주가 될게 아니라면 그냥 돌 아끼자. 어차피 핑냥이가 그렇게 가지고 싶었으면 앞에 6성권에서 가져가면 된다. 파투스와 스즈란은 나름의 용도들이 있지만 그냥 빌려 쓰면 되니 애정캐들이 아니라면 넘어가는걸 추천. 

유넥은 뭐.. 

6월중순 노시스(★★☆) 

★★☆ 6월 중순 노시스 복각: 이미 우인호때 많이들 써봐서 이제는 익숙한 서포터 노시스다. 서포터의 특성상 특정 상황에서만 쓸수 있지만 록라에선 여전히 상위티어이며 우인호 이후에도 꾸준히 사용처가 나오고 있어 나쁘지 않은 픽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어쨌든 태생이 필수픽은 아니기 때문에 이 뒤에 또 어떤 신캐가 나오냐에 따라 별의 수가 크게 변동될듯 하다.

(추천도 및 실사용률: A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