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노빠꾸로 고백 박고 결혼했는데

뭔 얘기만 하면 존나 장문으로 애정표현 갈겨댐


대놓고 바람핀다고 해도 '독타가 원한다면...' 이라면서 눈물을 머금고 허락해주는데


'찌지 작은 년'이라고 하면 그건 좀 선 넘은 거 같다고 정색함


근데 그 다음에 바로 i love you나 키스 갈기면 다시 장문으로 애전표현해댐


수수로쟝 너무 쉬운 여자인www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