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난번 올린 1일차에 독자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를 표한다.

솔직히 기분좋다.



지난번 본체 부분인

5×7cm을 자르는 것으로 끝냈다

이것을 여러장 자르고

두개씩 붙인다

...?


이것을 다시 두개씩 붙인다

이렇게 종이판 하나에 종이 네장을 사용하는게 앞으로도 기본이 될 것이다.


남는 부품은

자른 다음


목공풀을 이용하여

이렇게 만든다


아직 부품 세가지를 붙이지는 않았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이녀석 튀어나온 두 부분이 설계보다 길다.


그런 이유로 설계를 약간 수정했다.

노란색 X자 부분이 추가 되었고

튀어나온 부분은 2cm 늘렸다.

따라서 늘린 부분을 만든다

1.8cm 굵기로 선을 긋고

자른 후

설계도에 대고

선을 긋고

자른다

그리고 이걸 두개씩 붙인다


남는 종이는 적당한 길이로 자른 후

목공풀을 이용하여 이전처럼 파렛트?로 만든다


저기 작은 파렛트가 이번에 만든 것이다


이것을 하나 더 만든다


그리고 본체에다 붙인다

저기 조잡해 보이는것은

X자 부분과 본체 사이 길이가 0.6cm이라 종이 쪼가리를 이용해 매꾸었다.


다음으로 만들 부분은

종이 부품 아래쪽 비는 부분이다.


자르고

붙이고

남는 부품은 적당한 길이로 잘라 붙여 파렛트로 만든다.

완성


이것을 하나 더 만든다.

???

칼로 잘랐다.

이것을 여기 아래에다

붙인다.


본체의 높이가 낮은 상태에서 멈추었는데

이제 다시 본체로 돌아간다.


이제 외부 갑판을 만들 차례다.

사진 찍는걸 깜빡했다.


지금까지 만든 부품을 모두 모으면

이렇게 된다.


조금식 모양이 잡힌다.


다음으로 할 부분은

여기다

더 자세하게 그리면

이렇다


그런데 필자는 저 부분의 뒷모습을 모른다.

그리고

컨셉 아트에는 상부 구조물이 없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있을 지도 모른다.


필자는 아직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았다.

그러니

애니메이션 정주행을 하러 간다.


그런 이유로 오늘은 여기까지다.

좋은 밤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