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랜만에 생각나서 옛 계정 로그인 하고 가챠 돌려봤는데

내 안에 뭔가가 부셔지는 느낌이었음



지금 이 현 나눔계정에 내가 쓴 돈들이 산산히 부정당하는 기분을 참을 수가 없어서

내가 언젠가라도 다시 돌아갈 일 없도록 그 계정을 부셔버린거야...




착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