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 듀얼 칩 얻으려고 몸 비틀면서 질풍노도 깻던거랑 재료 먹겠다고 지금까지 아껴둔 파라미터 모델 갈아넣고 용문패랑 경험치 모을려고 이벤트에서 모은 재화도 탈탈 털어넣었다.. 근데 이렇게 처음 2정하고 나니까 너무 행복하다..

막 유튜브 할배들이 링 +@ 로 온갖 스테이지 깨는 모습 보니까 나도 고수가 된 거 같고 출세한 느낌이 막 들고..

무엇보다 ㅈ같은 IC-9, 상촉산길, 질풍노도, 난공불락, 추풍낙엽, 자원 보장, 전술연습, 화물운송, 스토리 깰 생각 하니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