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준식이 세뇌당한거였나, 어찌저찌 고성가서 ㅈㄹ하던거 로도스가 대가리 깨서 제정신으로 돌린거라 기억함

준식이가 예전에 몸 담고 있던 곳인데 당시에 가스라이팅을 씨게 당했어서 극단 쪽이 조금만 건드려준 걸로도 다시 그쪽 인격이 튀어나왔다는 전제일걸 그걸 우리가 제정신으로 만들러 가는거고

미니이벤 스토리랑 팬텀 개인 스토리랑 이어짐

고성 크림슨 극단이라고 쓰고 암살자집단이라고 읽는 괴상한데서 키운 살인기계였는데 로도스에서 주워온 게 팬텀

문제는 평화롭게 전직 생활을 하게 냅두지 않는 과거의 암시 같은 게 깔려있어서 다시 팬텀이 끌려가서 보스 노릇하니까 박사가 구출작전 하는거

일거라고 생각해

샬렘은 전전 직장동료 겸 전 직장동료인데 크림슨 극단 관계자였으면서도 모른 척하고 있다가 책임감 느껴서 가는 거

미니이벤 때 민트한테 얘기 들려주는 사람이 샬렘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과거 극단에서 킬링머신으로 키워진 준식이가 병크터트리고 극단에서 탈출함 > 로도스가 주워갔다가 극단에서 입던 복장이 떡하니 자기 방에 있는 걸 보고 지 흑역사 청산하려고 극단을 찾아가 대변인을 죽임(극단장 보스전) > 근데 극단장(아마도)이 세뇌걸고 다시 극단시절 팬준식으로 만들어버림 > 준식이 찾우러 갔다가 그걸 지켜본 샬렘이 로도스에 지원 요청 > 팬텀록라

일단 내가 이해한 대로는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