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bbs.nga.cn/read.php?tid=35104181&rand=371


결론만 보자면: 


1. 범용성

2개의 재능 모두 범용성이 강하여, 현재 환경에선 잡몹잡이, 결전 모두 가능하다. 미즈키 록라의 안정적인 스타팅으로만 사용할 수 없으며 다른 모드에서는 정상 작동한다.

2. 대책성

종예 자체는 아무런 대책성이 없고, 그 대책성은 주로 다른 아군에게서 나타난다. 하지만 무에나에 이어 낮은 배치 코스트로 폭발적인 피해를 내는 또다른 오퍼레이터는 누커 태그에 걸맞다.

3. 안정성

종예는 분명 그 코드명(重岳)처럼 움직이지 않고, 오히려 각종 폭사로 안정성이 떨어지며, 기반이 낮다. 주 스킬인 3스킬은 '확실히 끊을 수 있는 기술인데, 끊는다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다.'

(원문 : 确实是个可实现挂机的技能,但是真做不到摆完挂机)

4. 조작 복잡성

종예의 조작 자체는 복잡하지 않다. 복잡한 건 작전 끝까지 종예가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3스 예열 중에 종예는 가치가 낮고 자리만 차지할 수도 있으며, 분명히 융통성이 없다는 점이 매우 불안정하다.

5. 필요한 아군 조합과 정도

종예는 동료와 자원 의존도가 높은 오퍼레이터로, 다시 말해 딜링의 핵심으로 쓰이도록 설계됐다. 3스킬 예열이 끝난 후에도 공격회복 스킬이다.

종예의 스킬셋은 딜링 일변도이며 생존 수단은 없지만, 결국 적을 없애기만 하면 수비 문제는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시라쿠사(페넌스?)와 마찬가지로 스노우볼을 굴리기 위해 인적 자원을 사용해야 한다. 종예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인적 자원을 빼앗지 않는 오퍼레이터라면 궁합이 좋다.

6. 종합강도평가

종예는 극단적인 디자인의 오퍼레이터로, 이전의 페넌스가 극단적인 1대다라면 종예는 정반대이다.

배병포진을 좋아하는 박사의 손에서, 종예는 핵심 오퍼레이터가 될 수 있다.

효율성을 추구하는 박사의 손에서 종예는 그리 강하지 않으며 배치 코스트가 낮기 때문에 붕괴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

어쨌든 한계가 있는 데다 언펙터와 같은 전례도 있으니 다시 생각해보기 바란다.

7. 예능성

8. 육성도 추천

종예의 생존성은 전적으로 스탯에 달려 있다. 물리 딜러로서 60렙은 절대 안 되며 80렙 권장

9. 스킬작 추천

3스만 추천, 1스는 유연성이 낮고 사용감이 나쁘다. 2스는 에어본에 로망이 있지만 체계적이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