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어리고 귀엽고 사탕하나만 줘도 행복해할거같고 꽃이 시들었다고 눈물글썽일거같고


가끔 얘가 애가 맞나 싶을정도로 용감해보이고 그래도 머리 쓰다듬으면 좋아하하는거보면 애인거같고


몸 어디를 만져도 말랑할거같고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행복하게 살고싶게 생긴애랑 하고싶다고?


나도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