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적 이였고,하는 행동도 대부분 밉상이라 친구하나도 없는 w

그런 w는 나는 원래부터 혼자가 편했다라고 합리화 하면서 지내는게 보고싶다

밥 먹을 시간만 되면 자기 동료랑 같이 밥 먹는 다른 오퍼들과 다르게 혼자 개찐따 마냥 식탁에서 처먹는 w가 보고싶다


그렇게 홀로 쓸쓸하게 밥 먹는 와중 갑자기 독타가 다가왔으면 좋겠다

W에게 다가온 독타는 "혹시 혼자 먹어?"라고 했고

대가리에 온 망상과,행복회로를 돌린 w는 "응"이라 답했고,"원한다면 같이 앉게 해줄게"라고 말하려던 찰나,독타는 "그럼 옆에 있는 의자 가져갈게"라고 하고 w의 식탁에 있는 의자를 가져가 다른 오퍼 식탁에 가져가 하하호호 하면서 밥먹고,현타가 씨게 온 w가 보고싶다 


오랜 생각이야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