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인클 다 나왔는데 뭐가 공략이겠냐만 그래도 필요한 사람은 있을거라 생각해서 씀


자동차 스팩은 영상의 섬네일에 있어. 다음부터 이런건 따로 스샷해올게 미안.


IC-S-1


https://youtu.be/P2S2l0XKfjI

패널티 : 적 다수 증가 + 취객들 버프 시간 증가


적군이 대략 40기 정도 추가된다. 가비알은 저지를 늘리는 3스킬을 추천. 

취객들의 버프 시간이 엄청 늘어나서 라플란드나 마딜, 필중의 효율이 크게 올라간다.

취객들은 대부분 바로 방어지점으로 달리지 않지만 곧장 달리는 애들도 잇으니 저지에 신경을 써야한다.

피아메타는 순수히 캐스터 저격 + 물대포 탱크의 버프 빼기로 배치함.

취객들이 쌓이면 3저지 자동차가 슝 지나가버리니 물량이 쌓이지 않게 빠르게 처리해야한다. 패신저나 모스티마같이 쫄몹 학살자들이 유용해지는 맵.



IC-S-2

https://youtu.be/FX3mWKd7w_A

 패널티 : 맵의 네군데에 배치 불가 ( 서핑 로봇 서있는곳 )


사실 패널티랑은 크게 상관없다. 자동차를 그렇게 보낼 필요도 없고, 가장 문제되는건 12시에서 나오는 풍선기계, 센터의 캐스터, 6시에서 골고루 찢어지는 물대포들이니까.

영상을 보다시피 센터의 자동차 트랙을 철수시키면 지상 오퍼를 배치할 수 있다. 여기에 쏜즈나 팔라스, 글라디아같은 원거리 가드 유닛들을 배치하면 캐스터 뚝배기 뚝딱 깨버리니 언덕 오퍼들의 생존력이 크게 올라간다. 서핑로봇은 보다시피 가미야한테도 금방 뚝딱 처리되니까 얘가 다가온다고 쫄 필요 없다. 원래 전장에서는 먼저 당황하는 쪽이 지는거다.


12시의 풍선기계는 자동차로 공버프 리셋, 6시의 자동차들은 최정예 오퍼레이터들로 처리한다.




IC-S-3

https://youtu.be/C_ElxoXslpk


패널티 : 물대포탱크+3저지 자동차 영구 투명화

패널티가 개씨발 좆같은거다. 무조건 은신감지가 있어야한다. 안그러면 중후반의 3저지 자동차를 막을 수단이 엄청 줄어든다. 게다가 복서들과 캐스터들이 떼거지로 몰려오다보니 전선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적이 초반에는 빠르게 러쉬하지 않는다. 러쉬하는 적들도 9시에 대기하는 자동차에 탑승하니 느긋하게 1시 캐스터들을 처리할 피아메타를 배치한다. 핑댕이는 지좆대로 아무대나 쳐때리느라 캐스터 안칠거다. 메딕1+피아메타 3스 켜질동안 몸빵해줄 오퍼의 희생으로 1시 캐스터들을 무력화 시키는게 가능하다.


투명 감지로 은재를 사용한다면 절대절대절대 은재가 라인에서 죽어버리면 안된다. 진짜 딜타임 다놓치고 자동차 슝 지나가면 멘탈이 터짐. 특히 진은참 쓸때 복서가 달라붙으면 순삭이니 신경 잘 써야한다.


물대포 탱크의 버프를 미리 빼지 못하고 전선에서 받아내야 하기 때문에 언팩터등의 유예사망 스킬의 가치가 매우 크게 느껴진다. 그래도 3저지 자동차를 막아낼 디펜더 1,2명을 데려가야 유사시에 저지가 가능해지니 주의.




IC-S-4


https://youtu.be/_L5vrvZszu4


패널티 : 미니멀리스트가 추락하고 스턴 바로 해제


영상은 다른 공략들과는 다르게 미니멀리스트만 얼리고 자동차들을 정면으로 받아내는 공략이라 영상은 참고만 하는게 좋음.


이 맵의 핵심은 어떻게든 드론을 입구컷내면 어떻게든 자동차로 라인을 얼리고 클리어를 하는것에 있다.

그러니까 오퍼 13명중 10명은 대공과 대공오퍼들을 서포팅할 얘들로 챙겨도 된다.

무조건 입구컷내라. 스즈란+파죰카 2인킬이 베스트지만 파죰카를 빌리는 얘들은 스즈란을 빌리지 못하니 대공인원을 엄청 늘려버리고 프틸로 생존시키면서 격추시키는 방향으로 가도록 하자.

드론은 방어보다 마방이 더 높은편이기에 물딜위주로 구성하는게 좋지만 여차하면 에이야나 케오베같이 보스딜링에 최적화된 캐스터들을 사용해도 된다. 애초에 케오베는 3스로 물딜전환도 가능하고.



이번 이벤트는 자동차의 지원이 강력하다보니 저성클 저인클이 쉽게 되서 내가 딱히 공략할것도 없네

그나마 s-2 쏜즈자리 발견한게 끝인것 같다.

다음 이벤트는 #10 위기협약이라니까 다들 정가오는 머드락 챙기고 켈시 빌려서 보스 대가리 따도록 하자.

항상 공략 봐줘서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