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 자금이 너무 부족해서 이런일이라도 해야한다고 하면 칸타빌레는 기꺼이 해주겠지

자기가 더럽혀지더라도 독타가 자길 사랑해줄거라 믿는거임

그러다가 손님을 받고있는데 창문밖으로 독타가 다른 오퍼와 데이트 하는걸 보고 정신붕괴해서 울기 시작하고 손님은 꼴린다면서 질싸하고 마는거임...

이라고 하면 너무 쓰레기 같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