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이라는 단어 치고는 타일 한칸 수준이라 그냥 저지되서 뭉친 몹한테 범위딜 넣을 수 있다 정도

포격사수는 사거리라도 넓지 광술은 사거리도 짧은걸 보면 기본적으로 멀리서부터 패는 직군이 아니라 저지되서 가만히 있는 뭉텅이를 패라는 의도인거 같은데

이것은 천화의 재능인 저지된적 추가피해를 봐도 알 수 잇슴

매우 짧은 기절도 cc용도가 아니라 공격모션 끊어서 디펜더 생존성 올리기 위해 달아준거 같음

문제는 모스티마의 컨셉은 '감속'

감속은 보통 저지가 불가능한 유령류나 저지가 불가능할정도의 죽창을 가진 적을 붙들어두는데 사용되는데...

이런 적들은 등장패턴이 잡몹들 사이에 한두마리씩 뜨문뜨문 꼽사리 껴서 독타 엿맥이는 방식이라 유령 때려야 되는데 잡몹이나 패다가 질질 흘리고 암튼 예쁘게 모여잇는 꼴을 볼 수가 없음

이녀석들을 카운터치려면 ""퍼져있는 다수의 적을 멀리서부터 딜+감속을 넣어줄 수 있는 오퍼"""가 필요한데...

그렇다. 체인캐스터가 딱 그거에 해당됨

모슴 평타를 체인캐스터로 바꾸거나 하다못해 그레이랑 바꾸고 마딜만 박히는 유령몹을 만들면 떡상 ㄱ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