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어떤 아주머이가 응애 데리고있던데
애가 자다가 깻는지 울기 시작핢

그러다가 나랑 눈 마주치더니 오열을 하던데
마스크도 쓰고있었는데 그렇게 충격이었나



지금은 어무인지 할무인지
달래줘서 다시 조용해졌음

기분이 묘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