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페미 관련 짤방 중에 뚱녀가 페미 인증하니까


"못생긴 언니가 페미하면 창피하다 이미지 망친다" 머 이런 댓글 달린 짤이 있었는데


파좀카 보면서 단번에 이해감


원래 파좀카를 페도라고 까야하는 명붕이들이 갑자기 "두린 애호가"라는 새로운 단어로 순화하면서 밈으로 웃으넘기더라


역시 뭐든 잘생기고 이뻐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