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깨어났을때도 너무선명하게 벽에서 똑똑 거리는 소리가 나서도 있지만,

우리 친할머니가 치매걸릴당시 어디를 향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주민분들 말로는 뭔가 홀린 거 같았다 하는거야 근데 밤이 되도 안와서 실종신고 넣고 찾고있다가 길에서 쓰러지신 거 발견해서 다행히 였는데 그때이후로 치매걸리셔서

이 일이후인지는 몰라도 우리 엄마는 귀신은 있다고 생각하시더라고

나도 일단 나 진짜 어릴때 엘리베이터에서 필름이 끊긴 적이 있어서 좀 잘타나 싶은 것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