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나는 세노미에게 달려가

백금이가 "단남충 새끼 제기하라 이기야"라고 말했다고

꼰질렀고


다음날 백금은 영원하고 고요한 잠을 자게 되었다


봄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