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시 보고 시작해


니어 라이트도 슬슬 하고있겠고 해서 앞으로 있을 모듈 설명글 적었음.

근데 토막글로 하려했는데 미래시가 좀 길어서 토막이 큼..

미래시 콘이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좀 갖다 씀.




싱글메딕 모듈은 '켈시'

켈시 2stage까지는 올려도 괜찮음.

켈시의 몬3터의 사망시 폭발은 장시간 기절 및 트루뎀임.

해당 모듈 장착시 50%일때 한번 더 발동된다가 추가됨.

이는 장기간 홀딩 및 몬3터의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음은 물론 미즈키 록라의 개짜증나는 가디언같은 몹에게 안정적으로 기절을 먹일 수 있는 수단임.

특사스 전까지는 걔 상대하겠다고 이격크루스 키우겠다는 박사도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채용가치는 충분하나 특사스가 해당 역할을 일임받는 이후로는 일반 맵에서 사용할때 유용한 정도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하는 부분으로 가는게 맞음.

 ↑안보이면 블럭해봐라 박사

시 2nd모듈은 3스 강화. sp수급을 즈자이 생존량에 비례해서 벌어들인다. 1/2스는 기존 모듈 사용하는게 이롭다. 3스만이 즈자이를 재소환할 수 있기 때문.

궁금하면 영상보고 판단해

안쓸거면 아예 올리질말고 진짜 잘쓴다면 최대 x2 y3 권장. 근데 니들 광술 멸시하잖아



특사스 - 생략

척후병(2저지 뱅가드)은 당신이 뱅가드덱 꾸리는 양반이면 지마 3스테이지 주목하세요. 끝.                     ← 얜 기수야

슈바르츠 - 파죰카 현 모듈이랑 같음. 3스는 상시적용이 되는 등 화력보강에 좋긴한데.. 

재능의 데미지 계수증가 + 방깍이 25퍼로 증가인데 파죰카 타자기가 18/23%(4칸인접)임. 딜적으로는 어느정도 보강이 되지만 10만클럽 파죰카가 범위에서 유연성이 훨씬 크기 때문에 일직선 운용하기 쉽고 타자기 설치각을 안주는 상황 전부 충족되지 않는 한 굳이 슈바르츠를 들고갈 필요까진 없다봄.

슈바르츠는 기존 모듈 업그레이드로 페도필리아 화력지원해줘도 된다.

호시구마는.. 명스타브에서 써먹을수는 있겠는데 동 모듈이면 니엔이 나음. 3회 실드도 있고 그 실드 3번이면 호시구마의 세컨모듈 강화량보다 배는 높음. 니엔이 있다면 말이지..

분명 18돌일때 샀는데..

얘는 편성 시로 안바뀌니까 배치 안하면 디펜더 전체방증에는 도움 안됨. 중섭 12지에 저지수로 안정화하는 방안 있던데 기존 모듈 장착해서 니엔이랑 포지션 분리하는걸 권함.


공성사수 → 로사 개 떡 상.

시민들은 목 씻고 기다리십쇼 휴먼.

+) 주의 - 로사는 무게 3 이상인 적 상대할 때 특화된 딜러입니다. 이하의 무게에게는 재능이 발동하지 않아요

무사 → 헬라그 떡 상. 쓸놈쓸 직군인건 여전할 수 있어도 고위험 작전에서 헬라그의 작전 수행능력이 개선되어 작전성공 한 점을 고려해야함. 스카디도 이런 식으로 떡상하기 시작했다.

아르케토의 모듈은 세컨모듈보다 현재 출시된 기존 모듈이 유리하다는 정보글이 있음.

장문, 핲갤펌) 스나이퍼 모듈로부터 범용성과 특수성까지

공격중임을 가정했을 때 알게또의 2차 모듈의 sp회복 조건부가 2초가 될 경우 공속+10을 얻는 아르케토의 기존모듈의 1단계와 동일한 3스 충전시간(20초)을 갖게되고 이 때 공격속도의 차이 때문에 500의 방어력의 적 기준으로 기존 모듈의 고점이 더 높은 데미지를 가지게 된다는 분석글이다.

핲갤 분석글은 아르케토의 2차모듈 추론시점이었고 실제 출시된 알케토의 세컨모듈은 아르케토 단독 출전중이거나, 아르케토가 출전중일때 다른 공격회복 스킬을 들고있는 스나이퍼에게 2.3/s → 2.2/s라는 적은 양을 줬고(이는 공속이 느린 타 포지션의 스나이퍼가 지나치게 강해지지 않게 함을 위한 것이다. - 로즈몬티스, 슈바르츠 등) 다른 스나이퍼 존재시 알게토만 1.8/s당 sp1 회복을 받았다.

결국 낮은 방어력의 적을 위주로 상대할 때 꺼내는 명사수로써는 기존 모듈이 더 강한 것이다. y모듈만 원하는 sp만큼 업그레이드 해주자.


미즈키 세컨모듈은 3스 보조임. 기존모듈은 재능 보조로 1스가 효율이 좋았다면 세컨모듈은 조건부로 피가 줄어드는 3스를 외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쓰라는 의미.

개인적으로는 미즈키 모듈은 외딴섬 용도(y)냐 메인방어선 앞라인(x)이냐에 따라 다르게 봐야한다 생각중이긴 함. 이건 모듈 1stage 업그레이드 방향성도 같이 보면 확실함.


등임의인줄 알았는데 등림의네. 수풀 림인가

비틱 - 세컨모듈이 기존모듈보다 좋음.

이 직군은 정예화 이전의 기존 힐링범위보다 정예화 이후에 늘어난 범위에 대해서 힐량이 감소되어 적용되는데, 루멘의 세컨모듈은 해당 패널티가 삭제됨.

어차피 배치는 언덕의 약한 오퍼들이  어그로 안끌리게 배치하기 때문에 기존 모듈의 효과보다 세컨모듈이 기대치가 높아짐. 이는 루멘이 직군 내 hps가 상당히 높은 오퍼임을 감안했을때 더욱 좋음.


사리아는 기존모듈 2단계가 성능이 워낙 좋았는데 이번꺼는 sp보다 자체 스펙과 힐량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나옴.

명일방주 sp 매커니즘 상 대부분의 스킬은 사용중에 sp회복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서 모듈을 선택하면 되겠지만, 사리아 단독힐/탱으로 풀어나가는 경우는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다는 점 또한 고려해야 할 것.

개인적으로는 sp보조 모듈만 챙길 생각.

코어캐스터 → 에이야 상향. 편성 시로 바뀌니까 캐스터덱이면 편성만 해도 된다.

그리고 1stage에서 마저무시 10 생기니까 본인 화력도 크게 오름.

케오베 → 상향. 근데 분명 모듈 출시 당시에는 떠들석 했는데 잔치하던 양반들 어디갔음?

일단 케오베는 2스 말고는 안쓰기 때문에 2스로 기준을 잡으면 대인전 화력은 크게 증가한 것은 맞음. 마저무시 10을 받은 점도 고무적임. 다만 적 방어력에도 의존하는 딜링관계는 항상 머리 속에 생각하고 있어야지 그런거 생각 안하고 살면 냄비에 들어가는건 케쨩이 아니라 당신이 될 것이다.

뉴비? 수르트 핑냥이 에이야부터 키워라..


여기서부터는 연구가 진행중인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충분한 자료 조사를 따로 하시기 바랍니다.


 

특토 - 생략

샤이닝은 3스킬 사이클 단축임. 극물방을 활용할 상황이 생기는게 한 맵에서 2번 이상이 될지 지켜봐야겠으나 특토까지 나온 시점에서는 쾌부강점기에 최근 나온 미즈키 록라 히든보스는 마딜이 메인이라 샤이닝이 일할 자리가 생명연산 보스전 말고 나올까..? 전혀 모르겠다.

+) 세컨모듈+ 2스킬 채용시 hps가 기존모듈 3스킬보다 높다고 합니다. 샤이닝 Y vs X

+) 아 버프용을 제외하고는 디펜더랑 같이 다니는 샤이닝 특성상 기존 모듈이 재능과 힐을 안정적으로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음.

+) 세컨모듈 샤이닝의 사이클 시간 (115>120/60s)

스킬지속 60s → 120/1.6(3단계)=75s

※2단계는 약 83초.

시즈는 다인전에서 사가를 능가하게 될거라는 얘기가 있음. 근데 그걸 써야할 당위성을 찾긴 힘들다 봄. 레식 이벤트같은 잡몹러쉬 몹이 나오더라도 지금 같으면 라플루마 쓰고 말지..

블래스터 - 이프리트. 원래 6초당 2sp인거 20(+10)% 확률로 sp+5를 더 회복한다. 2/3스킬 공백 단축을 기대해도 되겠지만 이게 확률인지라 영 기대가 안되는 부분.

6초마다이기 때문에 시행횟수가 적지 않을 것이고 초당 1.33 → 1.5(stage2) → 1.583(stage3) 의 sp회복 기댓값을 가질 수 있다.

이 이후는

계산 과정.

6:8=60:80(+10 : 20%) / 6:8=60:80(+15 : 30%)


추격자 - 위디의 저수포로 회복하는 sp의 회복간격이 0.5s씩 줄어든다.

(저수포 힘 증가는 모듈로 추가증가하지 않습니다. 혼돈을 드려 죄송합니다)

20초간 존재하는 저수포가 풀로 붙어있을 시 최대 sp회복량

6(3s) → 8(2.5s) → 10(2s)

완충으로 인한 손실과 3스킬 발사 후 바로 치우는 경우에는 sp회복 옵션의 효율이 급락하니 주의해야함.

3stage 기준 이론상 저수포 설치 직후에 발사 후 18초 후 sp가 27이기 때문에 기간 내로 7~8sp를 더 얻을 수 있으면 저수포 1회에 3스 2번 발사할 수도 있음.

기하와 벡터를 잘하는 박사는 추천. 잘 못하는 박?사는 어차피 밀당오퍼를 잘 안쓸거니까 그만 알아보자.


현재 중섭도 연구중

케오베 2차모듈은 의도를 이해하지 못해서 패스. 신규 모듈이 강화해주는 재능은 주변 4칸에 아군이 없어야한다는 조건부임. 조건완화 옵션이 모듈 내 없음.!

함정술사 도로시 - 화력 급증. 재능의 공증량이 너무 올라버려서 사냥꾼 트랩이 대전차 지뢰가 되어버렸음. 1스로 방깍을 받고 평타를 활용해도 되고 3스로 광역딜+슬로우를 투사해도 됨. 2스는 3개 스킬중 지뢰 화력이 가장 낮은 스킬인 대신 속박에 힘을 둔거긴 함. 근데 속박걸린 적이 있는 땅은 보통 재설치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버려서 화력투사 용도의 도로시는 1/3스 추천이 많은 것임.

진법캐스터는 비즈왁스 때문에 선입견이 생긴 감은 있지만 비즈왁스와는 다르게 카넬리안은 어느정도 힐 지원을 받으면서 스킬을 키면 딜링을 하는 유형이고 린은 '나보다 약한 놈은 날 건들 수 없다'라면서 데미지를 무시하는 유형임. 딴놈들에 비해 몇대 더 버텨줄 수 있다 정도는 되는데 방어술사 아니랄까봐 직접적으로 딜링 강화형은 아니다.

카넬리안의 문제는 자힐부재가 아니라 결국 딜러설계인데 아쉬운 딜이었다. 스킬 사용중 최대체력 증가옵션은 딜링 개선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스킬 중 비명횡사할 경우를 줄인 점에 그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3스가 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괜찮지 않냐고 할 수도 있지만, 애당초 카넬리안이 현 메타에서 주력 언덕딜러로 활약하고 있어야 성립되는 명제다.

린은 확률(50% → 75%)적으로 피격 시 sp(1→2)를 획득한다.

리스캄마냥 맞으면 sp회복하는데 린의 실드는 낮은 데미지를 무시하기 때문에 약한 원거리 적이 기어올때는 스킬 사이클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나 실드를 뚫는 적 상대, 특히 화력이 강한 적이라면 그냥 맨 위에 얘기한대로 몇대 더 맞아줄 뿐이다. 스킬 못쓴다.

이 링크는 미즈키 록라 신규 보스의 외형을 보여줍니다

추가) 스탯에 영향을 크게 받는 린의 특성이 모듈 3렙으로 인한 스펙업이 추가 되면서 크게 반전되었다.

살카즈 저주술사 리더나 황폐의 씨앗(11지 공중자폭몹 강화계열)급이 아니면 노버프 노디버프 상태에서는 3스를 켠 린의 실드를 어지간한 몹은 뚫을 수 없게 되었다. 잡몹의 공격을 양분삼아 쌓은 sp로 강적의 공격을 3스킬 켜서 막을 여유가 생긴 셈.

다만 본인의 스탯영향이 크고 적의 스탯변화에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점은 그대로기 때문에 협약이나 로그라이크 고승천 등에서는 여전히 사용이 어려울 것이다.


니엔 - 확실해졌음. 해묘가 두 프로텍터에게 주려는건 저지수+디펜더 시너지냐 방어능력이냐 인듯. 둘 다 4저지가 필요한 일이 생길까 생각을 해봤는데 저지수라면 애국자 1페도 버티는 쿠오라라는 가성비 끝내주는 탱커가 있음.

 방어력은 니엔의 기존모듈이 제일 압도적이고 호시구마는 재능으로 데미지를 확률적으로 무시하는걸 기대하는게 아니라면 4저지 모듈만 골라도 될 것같음. 니엔의 4저지 모듈은 다른 경쟁력이 생기는데, 디펜더 전원 hp증가임.

프로텍터에게 아쉬운 점은 높은 방어력이 아츠계열 적에겐 의미없다는 점인데, 니엔의 4저지모듈은 그 깡 체력을 올려버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대 마딜 탱킹도 조금 상승했다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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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미래시 콘 만든 놈은 완장감이다

+) 특사스 특토는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생략한거임. 무지성으로 올리는게 추천일 정도.

빠졌거나 아쉬운 설명 있으면 댓글로 조언해주세요.

+) 서술 방식 일부 수정.

+) 위디 모듈 설명 오류 수정. - 저수포 힘 증가 삭제 / sp회복이 메인옵션임을 확인하고 재작성.

+) 4/23 린 모듈평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