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욕 달고사는 입이 험하지만 막상 해달라 하면 다 해주는 여친, 진지한 표정으로 얼빠진 짓 하면서 맨날 혼나지만 어디가서 피아메타가 '야 쟤 리베린데?' 소리들으면 반죽음으로 두들겨 패 줄 남친, 이런걸 어케참음

진짜 너무아깝다야, 물론 현재 둘의 관계도 복잡미묘한 건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