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서버도 같지 않고


언어조차 다른 게임인데


강한 국밥 오퍼가 더 있었으면 하며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착각에 살았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도대체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할 수 있지?


치부를 보여도 치부가 남아있다













부럽다












부러워












앞에 걷는 저 사람이 부러워













뒷모습 밖에 보이지 않지만 부러워


나도 되고싶어


나도 해묘의 유저가 되고싶어























너였구나


앞에서 걷던 그 사람이 너였어


너만 보면 내 세상이 무너져


그리고




















"지금도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