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눈뜨고 마주한게 새하얀 은발과 좀만시선을내려도 강제로볼수밖에없는 슈퍼우람우르수스제일의순산형 맘마통이면

집안의 큰 위기와함께 시작되는거지

바로박아버릴 충동에 져버리면 출근못하고 바로 아사해버리잖슴



아침발기 겨우 화장실가서 명상으로가라앉힌뒤 출근준비하는데
로사가 에이프런만 걸친뒤 베이글굽고있는거보면 집안의 두번째위기가닥치는거지

곡선미와 풍만함 두마리토끼를전부잡은 로사의 아찔한뒤태와함께 '다 씻었어요?' 하는 목소리들으면 ㄹㅇ 저 야한목소리와 야한몸이 어우러져 바라보는건만으로 복상사시킬수있음 내가봄

덮치고싶은 유혹을이겨내고 겨우 도시락챙기고 이악물고 로사쪽안보고 출근할옷 갈아입고 나오면 로사가 잘 다녀오라며 배웅해주는거지.

그럼 독타는 이렇게 또하루를버텨냈어 하고 출근하려는데 갑자기 소매가 잡히는데..

돌아보니 얼굴 붉힌 로사가 오늘도 힘내요! 하면서 볼에 키스하고 보내줄듯

이러면 아 좆됐다 이성손실난다 직감하지만 그런거없이 출근이고뭐고 바로 로사어깨에 들쳐매고 침대로가 미친듯 온종일 무단결근야스할거같음.
 "저저저, 저기 일가야하지 않나요!" 하는 단말마를 마지막으로 안방문닫히고 미친듯한 짐승섹스만이 이어지는거지....













"그래서. 이게 근 3일간 연락도없이 무단결근한 이유인가? 박사."

"ㄴ...내잘못이 아니라고! 로사가 너무 꼴리는ㄱ"

"이 시발련이"

그렇게 해임당하고 로도스에서 내쫓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