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미친 로그라이크 망령들이 많기 때문이다


보안 파견을 명더슬이라고 부르는 것도 비슷한 이유


로그라이크 게임 중에 슬레이 더 스파이어라는게 있다

대충 덱빌딩 로그라이크의 유행을 이끌고 어쩌구 하는데 이딴거 알아봤자 아무짝에도 쓸모 없고 중요한 건 승천이라는 단어임



캐릭터 선택창 밑을 보면 "승천 모드"라는게 보일거다

승천 단계마다 패널티가 누적되는 구조임


대충 초기 소지 골드 감소, 피해를 입고 시작, 저주 하나 들고 시작, 적의 스펙 강화, 적의 패턴 변경 등등이 있다

저기 마지막 패널티인 두 마리의 마지막 보스는 명방으로 비유하면 해말이 보스전 이겨도 안끝나고 다음 노드로 이어져서 바로 마지막 기사 보스전 하는거임


아무튼 미즈키 록라의 일렁이는 파도가 저 시스템과 비슷해서 승천이라고 불린다


정말 도움 안되는 정보지만 혹시라도 궁금한 사람 있을까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