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있음...
아침에 피곤해서 출입구 쪽 봉잡고 서서 졸고있었는데,
8시의 출근전차에서 살짝 잠들면서 다리에서 힘풀리고 손도 힘풀리면서
그대로 그 자리에서 풀썩 하고 앉게 되더라
같은 열차칸의 모든 사람이 날 쳐다봤고,
3초 안에 정신차리고 아무일 없이 일어나서 다시 졸았음,
솔직히 그냥 창피해서 조는척함,

이게 벌써 2년이 지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