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쿠사 출신 중에 패밀리랑 엮인 애들은 멀쩡하게 빠져나온 애가 없음


텍사스는 다들 알다시피 패밀리 자체가 멸문당해서 텍사스 혼자 자로의 도움을 받아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고


라플란드는 워낙에 미친년이라 그렇지 시뇨라 시칠리아한테 보카 알 루포에 들어오라는 영입 편지를 받는 등 여전히 시라쿠사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음


스즈란은 아버지랑 어머니 덕분에 빠져나오긴 했는데 스즈란 본인은 음모에 엮여서 광석병에 감염됐고 엄마는 여전히 빠져나오지 못했음


브로카는 패밀리 경호원 출신인데 배신당해서 키아베 패거리 같은 곳에 구조당했음


확실히 무서운 곳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