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짜세가 내 첫 이벤트였음


링수첸엑시아 리세계 들고 시작했는데 시작한 지 하루만에 이벤트 열리고 스토리 있길래 읽으면서 천천히 진행했음



그때 당시 내 귀여운 편성이었음

스킬 보니까 수첸은 2정 못했고 링도 2정 못했었음

지금은 5초 안에 잡몹 못잡으면 답답해 뒤지겠는데 이때 대리지휘 눌러보니까 쿠오라 링 평타공격으로 3마리 쌓인 거 한땀한땀 잡고 있었음...



저 훈장중에 하나가 일반맵 다 깨는거였는데 안두인 씹새끼가 그때 ㅈㄴ 어려웠음. 못깨겠어가지고 이벤트 재화로 링 2정하려고 지랄지랄 다했었음 근데 링 2정 했더니 모듈 << 이새끼가 내 앞을 가로막았었음


그래서 켈시 빌려서 켈시로 깸

트루뎀은 사기야!



지금은 오퍼들 이것저것 늘어남



스토리 읽는 거 좋아하는 편인데 첫 이벤트라서 더 열심히 읽었었음

나 게이는 아닌데 이새끼 스토리상 씹호감이었음

그래서 비호감이었음

얼굴 잘생겼지, 귀여운 산크타 꼬마친구도 있지, 산크타인 주제에 폭발 좋아하지도 않지, 인성이라도 병신이어야 되는 거 아님?





게임 한 지 1년 지났는데 메인 스토리 밀기 귀찮아서 미뤘는데 아직까지도 못밀고 있음

9지부터 밀어도 된다고는 하는데 그럼 스토리 뭔 재미로 봄? << 이 마인드라서 아직도 9지도 안 밈


나 패틀딱이랑 탈룰라, 기타등등도 보스러시에서 처음 패턴 봄



 그래서 소금팩도 못만듬

 종웨, 야토 << 얘네 3스도 아직까지 3마 못해주는중



난 정보증명서가 실존하는 건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