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반장이었는데 체육시간에 저거 몰래 씹고 있었음

근데 교실수업이라 체육쌤이 인사 시켰는데

안 들키려고 혀 아래에 넣고 인사하다가 그대로 목으로 넘어갔음

숨 제대로 안 쉬어지고 말 안 나오길래 그대로 자리 박차고 화장실가서 억지로 토하면서 빼냈음


나중에 나오니까 애들이 불치병있냐면서 걱정해주는데

차마 돌사탕 먹었다가 뒤질뻔했다곤 할 수 없어서 그냥 몸 좀 아프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