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의 말의 깊이가 보고 또 봐도 그 수심의 끝이 보이지않는 바다처럼 깊어 보고 또 봐도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드네

대충 저래보여도 재대로된 애라는건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고나니까 새롭다

사가랑 시의 대화만 계속 돌려보면서 곱씹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