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은 배를 한곳에 떠 있거나 멈추어 있게 하기 위하여 줄에 매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도구다. 갈고리가 달린 쇠로 된 기구로, 갈고리가 흙바닥에 박혀서 배가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또는, 닻이 자체 무게로 가라앉은 뒤 닻에 튀어나온 부분에 다른 물건이 걸려 배를 고정시켜준다. 유사시 배의 브레이크 역할도 한다.


닻은 결국에 배랑 연결되어있는것이다

그렇다면!

닻은 배에 달려있는것이 아닌가?

그럼 닻단배라는 말이 틀리다고 말할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