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트레일 유입인데 개인적인 이벤 난이도는


론트레일  > 우인호 > 공상의 정원 > 핀치아웃 (제약 풀리고) 인듯

(론트레일 제외 훈장 올클)



론트레일때는 2정이 머틀뿐이라 훈장도 다 못따고 매 판이 시간이 오래 걸려서 한번 실수하면 바로 리트해야했던 걸로 기억함. 특히 보스가 2페이즈도 있고 공도 계속 쳐서 피로도가 상당했음 아마 ex까지만 하고 하드랑 s맵은 못깼음


우인호가 2위인 이유는 호시구마도 없고 방랑메딕도 없고 노시스 할배들이 친추도 잘안해줘서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면서 했기 때문임 (힐이야 때문에 키우기 싫었지만 그냥 멀베리 허니베리 공평하게 1정 30까지 키워줌) 

결국 마지막에 노시스 빌려준 할배덕분에 올클 함

특사스 2정 + 무에나 2정 키워서 써본 이벤트

처음 무에나 3스 썼을 때 경이로움을 잊지 못함


이번 공상의 정원은 시민 살리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론트레일에 비해 성장해서인지 몹 난이도는 오히려 쉬웠음 근데 시민들 돌 맞아줄려고 키운 애들이 아닌데 온몸으로 맞아주는게 너무 빡쳤음

맵 난이도는 링 1인클도 많고 우인호보다 오히려 더 빨리 깨긴 해서 3위


핀치아웃은 첫 날에 할배들 터져나가는거 보고 시도도 안하다가 제약 다 풀고 유툽보고 깨니까 무에나는 신이고 삼촌까진 게이아님 어쩌구 저쩌구 아무튼 훈장 생각보다 쉬웠던 것 같음



어쨌든 여기까지고 다음에 이벤 또 쌓이면 후기 남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