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한 로도스 아일랜드의 예비 오퍼레이터 1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


다크소울 1레벨 마냥 능력도 없이 굴러야되고, 배치되자마자 한 방에 바로 퇴각된다거나, 점차 진행되는 광석병 상태에 두려워하는 그런 예비 오퍼의 고충 얘기


수수무특특이 쓸고간 전장의 뒷정리, 언제나 과로하는 대학원생급 오퍼들을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보기, 오퍼레이터 커플링으로 불타오르는 등의 오퍼레이터 관련 얘기


그렇게 전장을 구르면서, 점차 성장해나가는 예비 오퍼 1의 이야기


어떨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