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미리 써보는건 처음엔 좋아 근데 니왔을때 쓰는 그 쾌감이 사라짐

뭐랄까 나같은 경우는 예를들어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를 보기전에 유투브로 액기스만 보고 나중에 영화관가서 다시처음부터 보는느낌임

내가 특사스 중섭에서 막 출시할때 엄청 써보고싶어서 그때 한섭에 안나왔던 무에나도 써보고 안나왔던 애들도 쓰고 그랬는데 막상 다 써보니 허무함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그걸 빨리 해소하니까 감정이 팍 식더라 

한섭 유지하면서 나올애들 기다리는 재미가 있다는것도 알았으면 좋겠다. 이건 개인차이니 나는 이런점을 느꼇었고고 너네도 일고 중섭시작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