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엄청 크네



이건 스킨코드

이런식으로 오는구나

구글 깊카처럼 뒤에 코드가 있는 듯하다



포장부터 아방가르드해서 뜯기 아까움

종이 안상하게 조심조심해서 스티커 벗겨냄



ID카드에다가

아미야가 그려져 있는 판때길 주는데

저건 뭔지 모르겠다

글고 저 굿즈들을 들어내면



이런 걸 주던데


무슨 QnA인 듯 하다


안에 내용은 일본어라 잘 모르겠다

파파고의 힘을 빌려야 할듯

아마 작가별 코멘트인것 같다


그리고 이 모든것을 다 들어내면



아방가르드한 아트북이 나온다

어쩐지 상자 사이즈가 크다 했더니 아트북이 그냥 조낸 큰 거였다


뭔가 백과사전을 연상시키는 모양새다


겉표지는 커버가 붙어 있어서

손상시키지 말라고 달아 준 듯 하다

커버는 정말 안 때진다



앞에는 대충 설정이 달려 있고

일본어라 몬읽는다

3%섭의 비운의 현실이다






맨 앞은 진영 소개란인 듯하고 

각 진영에 속하는 npc들의 컨셉아트 등이 나온다



뒤로가면 이렇게 오퍼레이터들이 나온다

물론 일본어라 파파고 없이는 조금도 읽을 수 없다



란셋같은 기계 오퍼레이터들은

이렇게 아예 내부에도 엄청난 장치들이 붙어 있어서

이런것도 구상해 뒀다고? 싶다

주마마가 꼴려할 만한 이유가 있구나 



뒤에는 2020년에 나온 스킨들인 듯 하다

2021년에 나온 스킨을 보려면 두번째껄 사야 되겠지

과금욕구가 다시 당겨온다



우리 사장님 한컷



Sd모션도 다 넣어놨구나

정말 꼼꼼한 아트북이다

진짜 사길 잘한 것 같다



마지막은 뭐냐 이거

컨셉아트인가



아니 유튜브에 나온 곡들 그림도 다 담겨있다고?

야 이건 미쳤다

안산 사람들은 꼭 사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당끼 아트북 스킨 짤과 함께

리뷰를 마치겠다

정말 모든 구성요소를 다 돌아보니

이건 명방에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봐야 하고 사야 하는 바이블임이 틀림없다

내 8만원은 전혀 아깝지 않다 요스타...

한글번역을 준다면 깡트럭을 바쳐주겠다

그러니 제발

한글번역을 다오

고문서 해독하는 것처럼 저걸 하나하나 파파고에 다 돌려야 된다고?

아무튼 돈은 전혀 아깝지 않았다(번역만 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