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타가 일하는 켈시 커피줄라고 갔는데
모니터에 집중한 켈시의 의자 등받침 사이로
통통하고 짧은 꼬리가 툭 삐져나와 있는거임
독타는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충동을 참지 못하고
꼬리 한쪽 손으로 움켜쥐고 슥 당기니까
켈시가 "우냐아앗?!" 이라는 평소에는 들을 수 없던
암컷의 교성을 내면서 책상에 엎어지고
작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축 늘어진거임
이런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던 독타가 도망갈라는데
켈시가 천천히 스윽 일어나면서
오랜만에 느낀 암컷의 기분에 취해서
조용히 치마를 배까지 올리면서 토실토실한 배랑
축축히 젖어있는 팬티를 보여준 다음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