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때부터 얻어서 뉴비때를 확실히 책임져주던 오퍼였는데

수많은 협약, 이벤, 주년을 거쳐

어느새 4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렸지만 


명방에 재미를 붙이게 해준 오퍼 

예전엔 나만의 필수픽으로써 편성창 한자리를 꿰차던 오퍼

특특이 나오면서 내가 점차 잊게 된 오퍼

그래도 최애 스페셜리스트를 꼽으면 1위인 오퍼

내 명생을 되돌아보면 빠질수 없는 오퍼로써 

내 기억에 남을거야 


고마워 레드야